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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내용보기
  • 신무연 의원 : 구암서원을 6,000년 역사와 연계한 전통교육을 살리자.

    제248회 제2차 본회의, 2017-11-28(화)

    오늘 본의원은 6,000년 선사문화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고장 강동!
    지리적으로 한강 상류에 위치한 동부권의 중심이고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동에 사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강동구의 슬로건인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50만 강동구민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하면서 질문하겠습니다.
    도시는 복잡 다양하고 사고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생활의 터전을 자리를 잡고 살아가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가 정서가 메마르고 도덕과 윤리가 실종되는 사회에 강동구는 6,000년 전에 선조들이 선사문화를 꽃피웠던 선사유적지가 있고, 구암서원의 터가 있습니다.
    구암서원의 역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조선 중기 현종8년에 건립된 구천면 최초의 서원이라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 지역의 유생들이 여기에서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고 과거에 응시하여 관료에 입신 할 수 있었던 유일한 학문기관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구암서원 건립을 중심으로 향약을 조직하고, 유교적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기도 했지만 고종 때 전국의 서원철폐와 함께 사라지고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유허비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구암정을 건립하고 지금까지 기념하고 있기에 전통교육을 살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고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에 상대에 대한 배려,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선조들의 얼과 충, 효, 예를 배우고 이념 논리가 아닌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진정한 인성교육이 되어 효의 고장을 이루자는 뜻에서 구정질문과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암사동 자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구암서원, 서당이라는 개념을 말씀드리기에는 너무나 민망할 정도로 미미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6년을 서당운영을 하고 있지만, 예산에서도 지금까지 6,700만원에 불과하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7기 수료에 487명으로 초라한 운영 실태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알게 되니 선사축제 비용이 수 억원이 지출되고 있음에도 좀 더 일찍 제안하지 못해 참으로 아쉽고 씁쓰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구청장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라고 했습니다.
    이 곳은 고덕로 83길 55에 소재하고 있는 민속의집을 시설을 보강해서 서당으로서의 가치를 활용하여 전통교육의장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민속의 집 시설운영은 도시관리공단에서 공단 전출금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현황을 보면, 구립여성합창단, 구립풍물팀, 구립청소년국악, 구립경기민요팀에서 무료로 이용하고 있고, 일반 민간단체인 하늘소리, 선사오케스트라 2개 일반 단체가 월 4회에서 6회 이용하는 연간 대관수입이 250만원이 고작 수익사업이라는 것입니다.
    매년 손익에서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속의집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할 가치, 즉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고민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본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고민한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구청장님!
    구청장께서는 도시농업과 구암서원 서당 운영을 동시에 운영하였습니다.
    만약에 100억 이라는 예산을 도시농업이 아닌 구암서원 서당 운영, 즉 교육사업, 강동구의 전통의 교육장으로 탈바꿈을 시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본의원의 견해는 한 마디로 강동구 구청장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치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구청장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고덕동 산자락에 위치한 민속의 집을 구암서원 서당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하였다면, 찬란한 선사문화를 연계하여 사라져 버린 충, 효, 예의로써 전통예절과 훌륭한 6,000년의 역사와 선조들의 삶에 지혜, 얼이 깃들어 있는 선사유적지가 역사문화를 살리는 기회가 되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사체험학습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우게 하는 살아있는 진정한 효와 예, 전통교육의 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마다 민속의 집이라는 명명이 유흥음식점 같다는 인식에 명명에 대해 많이 거슬리게 할 뿐만 아니라 해마다 구민의 세금에서 출연금으로 공단에서 적자운영을 하고 있고, 2개 민간단체에서만 이용에 관리인원 한 명이 그냥 형식적 관리에 불과 할 뿐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도시농업에는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면서 일부 구민들은 무료혜택을 있었지만, 일반민간 2개중 한 개 단체는 전통 사물놀이 단체이고 또 다른 오케스트라단체에 꼬박꼬박 사용료를 받는 금액이 하루 2시간 사용료 2만 2,000원입니다.
    이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본의원은 주장합니다.
    사람은 원시반본사상에 의한 민족성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이러한 정신을 디딤돌 삼아 지금부터라도 민속의집을 명명을 서당이름으로 하고, 6,000년 선사문화와 연계하여 민족정신과 전통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하여 체계적으로 구암서당 운영이 된다면 사라져가는 전통교육을 되살리게 되고 초등생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들도 현대교육과 접목시켜 미래는 전통과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인재 육성의 교육장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구청장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채용하지 않았던 가까운 측근을 많은 세비를 지출하는 정책보좌관을 특별히 두고 계십니다.
    그동안 얼마나 훌륭한 정책을 실현시켰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혹여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제안은 없었습니까?
    본의원의 질문과 제안에 강동구민이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왜 지금까지 고민하지 못했고, 방치나 다름없는 상태로 겨우 유지관리, 만성적 적자의 형태로 운영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전통교육의 가치와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 구청장 이해식 답변 : 구암서원을 6,000년 역사와 연계한 전통교육을 살리자.

    제248회 제2차 본회의, 2017-11-28(화)

    우선 구암서원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답변은 관계 국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구암서원은 조선조 현종 때 건립되고 숙종때 사핵한 아주 유서깊은 서원입니다.
    우리구에서 김충환 구청장 시기부터 구암서원 복원 사업을 해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시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고증이 되지 않는 거 그것이 가장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구가 고증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용역을 실시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라든가 대학도서관을 거의 샅샅이 찾다시피 했습니다만 결국은 주요 도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편적인 기록으로만 남아 있기 때문에 구암서원을 복원하는 사업을 국가와 그리고 서울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까지 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현실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구비로 이 구암서원을 복원할 필요가 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에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많이 도와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 행정안전국장 이종승 답변 : 구암서원을 6,000년 역사와 연계한 전통교육을 살리자.

    제248회 제2차 본회의, 2017-11-28(화)

    다음은 신무연 행정복지위원장께서 구암서원을 6,000년 역사와 연계한 전통교육으로 살리자는 의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암서당의 운영취지와 운영현황,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에게 구암서원 복원의 취지를 알리는 한편, 둔촌동의 유래가 된 둔촌 이집 선생 등 옛 성현의 깊은 뜻을 기리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암서원 서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암서당은 2012년 처음 시작하여 사자소학 및 전통문화, 효·예절수업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의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일조하였습니다.
    구암서원 서당은 2012년 7월 여름특강을 시작으로 매년 봄학기, 여름학기, 가을학기 등 총 17기 48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는 암사2동 주민센터 교육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내년에 암사동유적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암사동 유적지내로 교육실을 이전하여 수업할 예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민속의 집은 준공된지 40여년 된 노후된 건물로써 1999년도부터 현재까지 구립예술단인 여성합창단 등 6개 단체와 강동선사 오케스트라 등 2개 민간단체에서 예술공연을 위한 연습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효에 대한 인식제고로 회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님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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