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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동구 의원님들께
작성자 정** 작성일 2021.11.15 조회수 210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문화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살기좋은 강동구를 위해 늘 소통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저희의 문제에 관심가져주십사 부탁드리고자 적었습니다.
재단이 만들어질 때, 구청장님께서 좋은 근로환경을 위해 '처우개선을 노력하시겠다'라는 약속을 해주셨고 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2년동안 지역구민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을 위해 강동문화재단을 설립한 만큼, 지역구민들에게 서비스하고자 무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믿음에 대해 감사하게도 지난 7월 구의원님께서도 노사간 상생관계 정립을 촉구하는 발언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2021년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도 2021년 연봉계약은 진행되지도 않았으며, 동결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사간 대화하는 자리에서는 구청장님의 약속과는 다르게 안된다라는 말, 근로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말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재단과 구청은 늘 서로 자기 책임과 권한이 아니라는 말뿐입니다.
재단과 구청 중 어느 쪽에서, 도대체 누가 직접 약속해주셨던 구청장님의 뜻과 다른 의견을 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구청장님도 과연 같은 뜻이신건지 알고 싶습니다.

주말 간 진행했던 파업은 정말이지 절박함을 담은 저희의 어쩔수 없었던 외침이였습니다. 해결된 것은 없었지만 구민들이 겪을 불편함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복귀하여 구민분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업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구민에게 서비스하는 직원이자 강동구에 살고 있는 구민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해 나가는 강동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부디 관심과 해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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