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강동구 추모의 집’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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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4.09.01 | 조회수 | 2189 |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춘희)는 제2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1일 충북 음성군 소재‘강동구 추모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규모, 이용 실적 등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봉안당 시설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장사제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19회 행정복지위원회에 상정된‘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구립 장사시설 사용자의 자격 및 범위 확대를 골자로 상정된 조례안 처리에 앞서 장사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성임제 의장, 임춘희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들은 구청 어르신청소년과 관계자 등과 함께 현행 장사시설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이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장사 시설 운영 체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동구 추모의집을 방문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 시설을 보다 많은 강동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용에 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구 추모의 집’은 어르신들이 존엄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강동구가 총 3,000기의 봉안시설을 마련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하며, 구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설 봉안당에 비해 50% 가까이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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