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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 반대 촉구 결의문’ 발표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3.02.15 조회수 1780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13일‘하남시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 반대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강동구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부지를 황산지역으로의 이전에 대해 50만 강동구민과 함께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택지개발중인 미사지구의 5만여 가구에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작년 4월에 국토해양부에서 승인ㆍ고시한 풍산동 353번지 일대에서, 강동구 강일동에서 불과 1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황산지역으로 이전함에 있어 서울특별시 강동구와도 행정협의 절차없이 강행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의회는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은 강일지구 주민에게 소음과 분진, 이산화탄소 발생 등 유해물질 배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파괴하는 등 강동구민의 생명과 재산상의 심각한 위험성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반대 촉구 이유를 제시했다.

결의 핵심사항은 ▲강동구 관문이며, 강일지구 주민들이 주거환경 피해로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 반대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은 주민들의 표를 의식한 선심행정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강일동에서 1k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 촉구 등이다.

강동구의회의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황산지역 이전 반대 촉구 결의문’ 전문

하나. 황산사거리는 고덕강일3지구와 인접한 지역으로 강동구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요충지이며 강일지구 주민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는 점에서 하남시 열병합발전소의 황산지역 이전계획을 당장 철회하라.

하나. 하남시에서 열병합발전소 부지를 황산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풍산동 일부 주민의 집단이기주의에 굴복하여 국토해양부의 승인고시조차 무시한 처사로 주민들의 표를 의식한 하남시장과 국회의원의 개인이기주의가 극치에 달한 선심행정이라는 강한 의혹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

하나. 하남시 열병합발전소는 하남시 미사지구의 5만여 가구에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서 전적으로 강동구민에게 피해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므로 강동구 강일동으로부터 1㎞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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