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 상반기 비교시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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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5.04.08 | 조회수 | 1456 |
|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로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는 강동구의 지역경제 개발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김영철 회장과 조용구 간사를 중심으로 김용철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박재윤 의원, 신윤재 의원, 조동탁 의원, 안병덕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충남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기반으로 머드, 김, 멸치 등의 특산물 개발은 물론, 산업단지 및 국내 최대면적의 화력발전소 단지인 에너지월드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경제살리기 연구단체는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시설을 견학하여 우리 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연구회원들은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최은순 부의장을 만나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우리 구와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뒤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산업시설물과 개화예술공원, 장고도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체험관광지역을 시찰했다. 특히, 보령중앙시장과 동부시장에서는 지역문화와 어울리는 시장 현대화 사업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개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개화예술공원 ․ 장고도 등에서는 주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체험관광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살펴보았다. 김영철 회장(성내1,2,3동)은 “우리 지역경제살리기 연구단체 회원들은 이번 시찰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강동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살기좋고 윤택한 강동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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