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한산중 둔촌2동에 존치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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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 | 작성일 | 2023.06.22 | 조회수 | 343 |
| 한산중 이전 계획의 시발점이 김기상 의원이시라면 그에 따른 지역주민간의 불화와 갈등을 조장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2023년 4월 21일 제301회 제1차 본회의 김기상 의원 발언입니다!! 김기상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둔촌동 청소년들의 교육여건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둔촌동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라고 불리는 둔촌주공아파트가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2025년에는 무려 1만 2,032세대가 입주합니다. 이 단지를 중심으로 강동구는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많은 인구의 유입은 세수 및 여러 측면의 수요 증가로, 강동구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우리 미래의 강동구민 여러분은 교육환경과 관련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중·고등학교 문제입니다. 단지 주변 중·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남학생만 다닐 수 있는 사립학교입니다. 여학생들이 다닐 학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은 단지 내 학교 신설 목적으로, 용지를 기부채납하였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학령 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은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단지 주변 중학교는 학령 인구 부족으로 학교를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단지 주변 중학교는 한산중학교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것인가요? 둔촌중, 한산중, 동북중이 수용가능하다는 답변을 강동송파교육지원청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확장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로 교육청이 준 자료와 답변도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문현섭 의원님께서 지난 회기에 건의하셨던 고덕강일3지구 초등학교 신설 문제와 같은 일이 둔촌동에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강동구의 가장 큰 규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단지에서조차 이런 교육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큰 충격입니다. 기부채납 부지에 1만 2,032세대가 입주하기 전까지는 여자중학교가 신설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교는 학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지어져야 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부는 행정 중심 사고로만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청소년들이 교육부 행정에 따른, 학교 통폐합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둔촌1동 아이들은 희생양이 되면 안되고 둔촌2동, 성내3동 아이들은 학교이전의 희생양이 되어도 되나요? 차별하십니까? 답답한 교육부의 학교 신설 정책을 따르기만 한다면, 우리 강동구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김기상 의원님께 청소년은 둔촌1동 아이들만 인가요? 둔촌2동, 성내3동 아이들은 다수의 권력과 폭력앞에 차별받고 희생되어야 하나요? 둔촌주공 단지에 신설중학교 건립에 힘쓰세요!! 가만히 있는 둔촌2동, 성내3동 주민 화나게 하지 마시고!! 한산중 이전은 한산초 폐교까지 영향이 갑니다. 둔촌1동만 잘 살고 둔촌 2동은 죽으라는 겁니까? 김기상 의원님이 한산중학교 이전에 시발점이 되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지어야 할 것입니다!!!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2 '학급당 학생 수 20명 법제화' 법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둔촌주공 중학교 신설에 도움이 되는 모든것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이 법안도 검토하시어 둔촌2동 한산중 존치, 둔촌1동 중학교 신설 가능하게끔 하여 성내동, 둔촌1,2동 주민들이 학교문제로 불안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아이들 안전하게 등교시키겠다는 주민들의 바람을 꺽지 말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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