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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때와 안 보일 때 참 다르다는.
작성자 박** 작성일 2020.11.06 조회수 811
* 현 강동구의회 의원분과는 동명이인 내용 입니다.

간만에 강동구 접하다 보니 예전 이런 글이 있었네.
언젠가 주민으로서 고충 민원으로 지역 사무실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직원은 친절했었다는.
의원이란 직업이 보여질 때 쇼맨십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자기 측근들도 관리 좀 하지.

2018.1.5 노원구 관할 민원으로 해당 건에 답을 하지 않아 이런 행태에 대해 국회로 전달하고자 전화함.

1. 진** 의원 784-9591 전화. 여직원한테 안내 받은 번호로 전화 했으나 수신하지 않아 다시 재전화. 여직원, 황도ㅇ 비서관 응대중, 불손한 언행 발생. 이에 잘못된 응대를 적시하였으나 시정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무례한 전화 응대. 선종료함.
지역구 의원이라 단지 소속당 중에 어느 의원이 다루는 내용인지 문의하려던 것 뿐인데, 참 고얀타.

2. 788-2114 전화하여 불친절 건 접수 문의. 788-2154 안내 후 연결, 남직원 받음 A11:33
진** 의원 소속 직원들의 행태에 대한 민원 전달하는데 전혀 정중하거나 문제 인식하지 않고 직원으로서 민원인을 대하는 언행이 불손하기 그지 없음.
심지어 "2447로 전화하라구요"로 반복적 말대꾸함.

3. 788-2447 여직원 통화. A11:43
상단의 직원들의 행태에 대해 전달. 담당자들이 없다고 하여 자초지종을 전하고 처리 후 연락 요청.
민원인의 연락처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종료하려 하고 담당이 아닌 메모 전달이라 성함 안내 요구하였더니 밝히지 않고 전화 끊음.

1차로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전화한 것인데 직원들의 불손하고 기본도 안된 태도로 인해 계획에도 없는 시간, 비용, 받을 이유 없는 불쾌함까지 2차 피해 발생.
직원 하나하나가 국회의원의 얼굴이고 국회 이미지 아닌가? 정말 개념 없음.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을 도모할 생각은 않고 "나중에 다시 전화하세요"라는 말이 입에 배었음.
시간이 남아돌아 국민들이 당신들과 말 섞고 있는 줄 아는지.
당신들은 이런 한 건 한 건이 업무, 즉 월급 받는 일이지만 여기에 전화하는 국민들은 개인의 귀한 시간, 비용 들여서 전화하는 것임.
그런 기본 개념 좀 가졌음 함.
국민 수준을 뭘로 보고, 말 본새들 하고는.
양아치 같은 행태, 엄중히 지도,교육/관리,감독 하시오.
당연히 갖추어져 있어서 말로 표현할 필요없는 이런 걸, 글 쓰고 있는 것도 시간, 비용이 아깝소.
국민의 시간적, 화폐적 가치에 대해 개념 좀 가지시오.

* 국회 홈피 기재한 내용인데, 제목을 '국회의원 내부 직원들, 전화 응대 기본 좀 갖추시오.' 라고 했는데 키워드에 걸림. 웃긴다. (현재 이 카테고리는 없어졌음.)

*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국회의원 가슴에 금배지를 달아주는 것이다.
헌데,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던 그들은 금배지를 다는 순간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든다.
‘이번엔 다르겠지, 다를 거야….’ 국민은 또 그렇게 기대와 실망을 반복한다.
정치인에게 가장 무서운 건 국민의 시선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혹여 답변 달지 말 것. 여러분 각자 생각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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