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올림픽파크포레온 학교용지 사용에 대한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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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 | 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154 |
| 올림픽파크 포레온 (구 둔촌주공) 수분양자 입니다. 단지 내 (정확히는 단지 옆) 기부체납 용지 중 하나인 교육용지 (학교) 에 대한 사항에 대한 질문입니다. 최초 초등 + 중등학교 신설에 대한 건은 중투심에서 불발되어 교육지원청 주관하에 한산중 이전을 타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둔촌 2동 주민들의 반발로 현재 의사결정은 하지 않은채 계속 시간만 지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조희연 교육감과 면담을 통해서 학교 용지를 공공용지 등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기까지한 상황으로 저 이하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 입주자들은 절대로 이 사태를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1.？？？？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 중학교 학생, 특히 여학생의 경우 심각한 과밀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인지하고 계신지요. 2.？？？？ 과밀을 해소하고자 한산중을 확장이전 하는 것으로 추진하던 중 지역주민의 반발로 잠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립학교가 마치 특정 주민의 재산인 것처럼 인식하고 행정을 방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하시는지요. 3.？？？？ 만약 한산중 이전이 어려울 경우 해당 지역의 학생수 과밀에 대해 어떤 안을 갖고 계신지요. 4.？？？？ 기부채납부지에 학교 신설이 어려울 경우 해당 부지에 다른 시설을 건립하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처음 기부한 의도대로 사용되지 않는 부지의 용도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는 사람들의 이러한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5. 현재 수분양자들에 대한 실거주의무 폐지 법안이 통과되지 않은 상황으로, 29,39,49 등 소형 평수의 수분양자들 또한 실거주 예정인 상황이고, 강동구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예상하는 학령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6. 중투심 재심사를 통한 신설학교 건립, 한산중 확장 이전을 통한 과밀 해결, 폐교 위험이 있는 다른 학교의 이전 타진 여러 방안 중에 실현 가능하고 타당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는지 있다면 어디 까지 논의되고 있는지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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