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골드빌리지 사업 전면철회를 위한 구의회 결의안 촉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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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작성일 | 2023.05.24 | 조회수 | 252 |
| 고덕양로원 부지에 서울시가 추진중인 골드빌리지 사업 전면철회를 위한 구의회 결의안을 촉구합니다. 아래는 서울시에 제기한 골드빌리지 전면철회 요구 민원입니다. --------------------------------------------------------------------------------------------------------------------------------------------- ■요구1 어르신복지과-11218(2023.4.26)호 및 11300(2023.4.26.)호에 따른 결과보고의 무효화 -주민 절대다수는 전면백지화를 원한다. ■요구2 골드빌리지 주택임대사업의 전면 백지화 -기본계획을 전면 무시한 비상식적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무차별 임대사업화를 반대한다 ■요구3 고덕양로원에 공공부지 전략거점 개발계획수립 용역결과 반영 -용역에 기반한 수요에 맞는 계획을 설립하라 ■근거 1. 전략거점개발이란 -공공부지중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공부지의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수요와 해당지역의 상황에 맞는 토지의 효율화를 위한 공공개발사업이다 2. 강동구의 복지수요및 주민수요도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공공문화체육시설 *문화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4위 공연장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미술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박물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도서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종합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공공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나.사회복지시설 일반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5위 아동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건강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가족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다.공간시설 공공공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결론 공공부지 전략거점 개발계획수립의 취지와 목적 및 이후 용역의 기초조사 결과에 반하여 무원칙하고 비상식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SH주도의 주택개발 임대투기사업을 백지화 하고 본래 취지에 맞는 공공기관, 가로활성화, 통행로 개선, 아동과 가정에 특화된 복지시설을 기반으로 재검토 바람 ----------------------------------------------------------------------------------------------------------------------------------------- 고덕양로원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복합문화체육단지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으나 오세훈 시장의 '세대공존'이라 포장하는 임대실버타운인 골드빌리지 추진을 위해 복합문화체육단지 계획은 전면 폐지되었습니다. 2. 강동구의 복지수요및 주민수요도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공공문화체육시설 *문화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4위 공연장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미술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박물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도서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종합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공공체육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나.사회복지시설 일반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5위 아동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1위 건강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2위 가족복지시설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다.공간시설 공공공지 서울시내 자치구 순위 20위 위 내용은 서울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서울시도 강동구에 어떤 시설이 필요한지 파악을 했고 첨부 자료처럼 복합문화체육단지를 추진하다 오세훈 시장 한마디에 행정의 방향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바뀐 것입니다. 강동구의 문화체육시설은 서울시 최하위 수준입니다. 더 이상의 반대의 이유가 필요합니까? 고덕양로원부지는 시유지이지 오세훈 시장의 사유지가 아닙니다. 시유지라고 해서 주민들의 니즈에 반하는 임대주택을 서울시 맘대로 무작정 넣을 순 없습니다. 이미 주민 몰래 수소발전소를 들였고, 소각장도 몰래 추진하다 주민들이 알게되어 저지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엔 골드빌리지입니까? 언제까지 서울시 변두리 취급을 당하며 타구에서 No! 하는 시설들 다 받아와야 합니까? 강동구민들의 삶의 터전을 오세훈 시장의 실험실로 전락시키려 하는 서울시의 횡포에 맞서 싸워주십시오. 강동구의회의 골드빌리지 사업철회에 대한 만장일치 결의안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주민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치인은 필요없습니다. 강동구는 정치인들의 포토존이 아닙니다. 인증샷만 찍어 올리는 정치인이 아닌 한 사람의 주민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되어 주십시오. 못들은척, 모르는척 외면하지 마십시오. 꿩이 위험에 처하면 땅에 고개를 쳐박듯 외면하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닙니다. 어떤 정치인이 민의를 받드는지 주민들은 다 지켜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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