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몽골 및 중국 자매도시 방문 신문보도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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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01.08.02 | 조회수 | 2517 |
| 게재신문 : 토요강동신문(2001. 7. 28) 제 목 : 김영철의장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 소 제 목 : 몽골 반가반디 대통령 주최 만찬 참석, 북경시 풍대구도 방문 내용전문 : 강동구의회 김영철의장을 단장으로 한 의회 방문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 까지 6일간 강동구와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송기노하이르한구 의회 P.간바따르 의장의 정식초청과 중국 북경시 풍대구 쉬-잉-하우 의장의 정식초청으로 각 구청및 의회를 방문하여 강동구와 자매도시로서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증진과 경제협력 방안등을 협의했다. 김영철의장 등 방문단은 몽골독립80주년 국경일을 맞이하여 강동구와 자매도시인 송기노하이르한구 P.간바따르 의장과 L.나이단 구청장을 방문하고 이날 방문한 강동구 중소기업협회(회장 윤정부)방문단과 같이 양 구에 투자한 강동구 중소기업체(대표 최인식 강동구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특히 방문단은 울란바토르 시의회(의장 T.빌렛트)를 방문했으며 김영철의장은 몽골 국경일을 맞이하여 반가반디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했다. 강동구의회 방문단은 중국 북경시 풍대구의장 및 의원들과 만나 양 자매도시간의 현안과 우호증진에 관해 협의했으며, 특히 풍대구를 비롯한 북경시의 주요산업시찰을 통해 눈부시게 발전하는 북경시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번에 방문단이 풍대구를 방문한 날이 베이징이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날이기도 하여 풍대구에 강동구의회를 대표하여 김영철의장이 정식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영철 의장은 \\\"이번 방문단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베이징의 눈부신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21세기 초강대국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는 중국의 실체를 경험했다. 특히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 대회를 유치함으로서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의 눈부신 발전상에 대하여 국제시장에서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우리 한국이 장차 중국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방문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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