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집중호우 피해 현장 속으로“강동구의회”긴급 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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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1.07.27 | 조회수 | 3994 |
집중호우 피해 현장 속으로“강동구의회”긴급 출동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27일 오전 10시, 35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를 입은 강동구 관내 지역을 긴급 방문하였다.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을 비롯한 박재윤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임인택 의회운영위원장, 조동탁 행정복지위원장, 안병덕 건설재정위원장), 황인구 의원은 강동구 관내 피해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후 강동구 재난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에 인한 피해 상황을 자세히 보고 받고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주문하였다. 그동안 제6대 강동구의회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여름철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사전 빗물펌프장을 점검하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안 등을 5분발언, 구정질문을 통하여 제시하였다. 한편, 2010년 1월 25일 제179회 임시회에서는 둔촌동 70번지 일대의 주민들이 고질적인 상습침수에 따른 재해재난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루 속히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70번지 일대 수방대책 마련과 정비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집중 호우로 관내 곳곳에서 일부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달아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피해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을 살피고 복구 작업에 함께 동참하였다.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은 이날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많은 비가 더 예상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려 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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