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동구의회, 제6대 마지막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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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4.04.24 | 조회수 | 2839 |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제6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지난 22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17회 임시회에서는 강동구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총 17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건설재정위원회는 ▲강동구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 ㆍ 의결했으며, ▲강동구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으로 차혜진 의원을 대표 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정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재건축을 할 지역은 신속하게 추진해야 하는데, 재건축의 과정이 길어져 조합원들에게 추가 분담금의 증가로 이어지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선거 때마다 지방의회의 무용론을 몇 번이나 거론됐지만 자치구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를 감시ㆍ감독하는 의회는 반드시 존속돼야 한다” 며 “시대를 불문하고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품성으로 공자의 다섯가지 덕목인 「온화, 정직, 공경, 검소, 겸양」”을 강조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에 많은 분들의 투표참여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하고 구민을 섬길 수 있는 분이 지역의 대변자로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명화 의원과 차혜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 등을 발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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