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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6대 마지막 임시회 폐회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4.04.24 조회수 2838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제6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지난 22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17회 임시회에서는 강동구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총 17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건설재정위원회는 ▲강동구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 ㆍ 의결했으며,

▲강동구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으로 차혜진 의원을 대표 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정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재건축을 할 지역은 신속하게 추진해야 하는데, 재건축의 과정이 길어져 조합원들에게 추가 분담금의 증가로 이어지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선거 때마다 지방의회의 무용론을 몇 번이나 거론됐지만 자치구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를 감시ㆍ감독하는 의회는 반드시 존속돼야 한다” 며 “시대를 불문하고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품성으로 공자의 다섯가지 덕목인 「온화, 정직, 공경, 검소, 겸양」”을 강조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에 많은 분들의 투표참여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하고 구민을 섬길 수 있는 분이 지역의 대변자로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명화 의원과 차혜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 등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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