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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지역복지연구회 하반기 비교 시찰 실시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3.11.01 조회수 1499
강동구의회 지역복지연구회(회장 박재윤)는 타 지자체의 청소년 복지정책 사례 수집을 위해 최근 전북 진안군을 비교 시찰하였다. 특히 진안군청과 군의회에서 진안군의 주요 추진 정책 현황을 청취하고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수련관 시설 탐방 및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는데,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아토피 자연 치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진안 에코에듀센터를 방문하였는데 진안군은 어린이 아토피 유병률이 도심지역대비 매우 낮은 지역으로 아토피 안심학교와 에코에듀센터 운영 등 자연생태환경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아토피 거점사업을 핵심 정책 중 하나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복지연구회는 강동구의 복지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 도모를 위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이번 비교 시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박재윤 회장과 박찬호 간사를 비롯해 안병덕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고종덕 행정복지부위원장, 문영주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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