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제21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영화 명량의 이순신장군이 우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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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4.08.29 | 조회수 | 978 |
| 제21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영화 명량의 이순신장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존경하는 50만 강동구민 여러분! 성임제 의장님과 김용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호1·3동 출신 건설재정위원장 제갑섭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영화계에서는 1,6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명량’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교훈을 통하여 우리 강동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6·25 전쟁이 남긴 인류역사적 교훈 중에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듯 우리 구의원들도 항상 소신을 갖고 자유롭고 안전한 강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용기와 패기있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온 국민들에게 가슴 벅차오르는 뜨거운 감동을 주었듯이 우리 강동구의회 의원들도 그의 리더십을 본받아 강동구의 발전과 강동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앞장 서야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솔선수범하는 용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교훈으로 극심한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는 조선 수군들에게 자신이 먼저 나서 적진에 나가 싸워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다음은, 읽고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꾸준히 독서를 하고 공부하여, 아이디어를 얻고 기록에 남겨 비장의 무기인 그 유명한 거북선을 탄생시켰습니다. 세 번째로는 불굴의 ‘희생’ 정신을 들 수 있습니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순신 장군은 엄청난 규모의 왜군의 공격에도 기꺼이 몸을 던졌고, 위기에 빠진 백성과 나라를 구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의 리더십입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이순신 장군은 매 순간 부하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려주며 통솔하였듯이 우리 강동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식을 쌓고 정보를 습득하여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을 갖춘 리더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희생정신에서도 배울 수 있듯이 당리당략을 떠나 구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구민의 복리증진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민과 늘 소통하는 의회,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모든 정책을 제시하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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