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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11회 정례회 개회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3.07.02 조회수 2786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의 건’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한다.

둘째날인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강동구 아동ㆍ여성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동구 산사태 취약지역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여, 17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예산결산은 지방자치단체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 지역발전의 기여도 등을 분석ㆍ평가하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의 문제점은 물론 해결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의견을 집행부에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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