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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3.04.26 조회수 2088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지난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08회 임시회에서는 ▲강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동구 공동주택관리 분쟁
조정위원회 설치ㆍ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동구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인증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동구 201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17일 1차 본회에서는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서울시에 조속한 그린벨트 해제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이어 22일에는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종태) 회의를 열어 현장 확인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충북 음성에 소재한 강동구 ‘추모의 집(구립봉안시설)’을 방문, 최초 15년 사용시 74만원(최장 30년 사용가능) 선납 등 시설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본 시설을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08회 임시회에서는 고종덕, 김종희, 황인구, 송명화, 차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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