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동구의회, 지하철 8호선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 진정서 받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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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3.09.13 | 조회수 | 3729 |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지난 10일 임상순 지하철8호선 연장추진위원회 대표 임상순 위원장으로부터 국토교통부장관 앞으로 가는 진정서를 전달받았다. 2001년 7월 구성된 「지하철8호선연장요청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여년간 대중교통 사각지대인 양지마을을 비롯한 강동구 동북부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을위해 수차례의 진정과 면담, 토론회 등을 통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의회로 전달된 진정서 또한 그 연장선에 있다고 할 것이다. 추진위원회의 바람대로라면 암사1ㆍ3동 주민밀집지역 대중교통 사각지대뿐만 아니라 명일1ㆍ2동, 고덕1ㆍ2동의 교통문제까지 말끔히 해결될 것이다. 진정서를 전달받은 김정숙의장과 암사동 지역구 성임제의원, 박재윤 의원은 연장안이 조속히 성사되어 강동구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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