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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칭 변경 주민의견 조사 - 박재윤 구의원, 구정질문 통해 제안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4.11.24 조회수 2694
강동구의회 박재윤 의원(암사1ㆍ2ㆍ3동)은 지난 2011년부터 구정질문을 통해 ‘암사동’ 을 ‘선사동’ 으로 동명을 변경하여 선사유적지를 알리고 강동구를 브랜드화하자고 건의해왔다.

그 동안 암사동 지역주민들은 ‘암사동’ 이라는 명칭이 유래와 달리 ‘암울하다’, ‘암담하다’, ‘암놈’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기 쉽고, 선사동으로 변경될 경우 부동산가격 상승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제214회 정례회에서 집행부에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를 강력히 요구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암사동 주민 1,984세대에 대해 표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기존 암사동 유지가 45.2%, 선사동으로의 변경이 54.8%로 동명 변경을 원하는 의견이 9.6% 높았지만 변경기준인 응답세대의 2/3이상에 미치지 못하여 추진은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비록 동명 변경 건은 아쉽게도 무산되었지만 앞으로도 소수의 구민 의견도 귀담아 듣고, 고충이 무엇인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잘 수렴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작지만 의미있는 행보를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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