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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안병덕 부의장,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
작성자 강동구의회 작성일 2013.04.25 조회수 2103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 안병덕(둔촌 1ㆍ2동) 부의장이 지난 22일 둔촌동 도로확장공사(454-6 ~ 426 구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보행자와 차량이 구분없이 지나다녀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지역으로, 주민들로부터 안전한 보도조성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안 부의장은 지난 2006년부터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50억원이 넘는 예산 때문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하였지만, 지역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구청 및 서울시에 여러차례 안전한 보행공간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드디어 올해 3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공사는 노후된 하수관 및 빗물받이 설치, 지장물 이설, 안전한 보도 설치공사, 차로 포장 등으로 진행되어 9월경 완료될 예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안병덕 부의장은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분야를 점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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