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강동구의회, 2013. 하반기 의원 워크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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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동구의회 | 작성일 | 2013.11.11 | 조회수 | 2860 |
|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3년도 하반기 의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김정숙 의장과 안병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18명 전원이 제214회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의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새로운 정책대안 등을 모색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첫째날은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를 방문하여 박희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현황과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양 기관간 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美 서비스 아카데미’ 김은미 원장의 특강 「웃음을 불러오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경청했다. 강의내용은 조직 내에 미치는 웃음의 효과와 조직내 구성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에 관한 것이었다. 둘째날에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모형과 영상, 전기 생산 과정 및 스마트그리드가 적용된 2030 미래모습 등을 모두 담아놓은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시찰했다. 또한 제21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도 예산안 심의등 의정활동을 대비하여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열었다. 워크샵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명물 「거문오름」 탐방길에 올라 순결한 자연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정숙 강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의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14회 정례회에서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50만 강동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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