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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 일행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내용추가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1.29 조회수 623
저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있는 소상공인입니다.
너무 속상한 일을 당하여 민원 신고 합니다.

사건은 금일(1일월28일) 점심시간에
4명이 방문 하였습니다.
일행 중 한분이
방문자 명부를 기록하기에앞서
“000외 몇 명, 쓰면 안돼요?”
라고 하였기에
“안된다. 일행분 다 적여주셔야 한다. 그게 불법이고 다 작성해야 맞다고 한다.”
고 안내 해주는 와중에
일행 중 중년 여성분이 말 뚝 끊고 하는말이
자기들도 알고 있다고 같이오신 저분이 동장님인데 모르겠냐며
우리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그랬다고 얘기합니다......
언성도 올라가면서요.
그래서
“근데요? 동장님이요? 동장님이 뭔데요?”
이렇게 응수하니
막 화를 내고 매장안에서 소란을 부렸습니다.
동네에서 장사하면서 어쩌고 하면서 여기 암사동에 다 오지 말라그러겠다고
큰소리를 냈습니다.
저희는 너무 소란을 피우기에 다른 손님께도 불편을 끼치게 되고 매장 분위기가 망가져서
환불해주고 나가라고 했는데
환불 받고도 한참을 안나가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일행 중 말리는 분이 계셨지만
소란 피우는 자를 말리고 데리고 나가야지
왜 저희를 말리는지요....?

저희는 잘못한것 하나 없이 정부 지침대로 운영했을 뿐인데
동장 모르냐느니, 사실 선거로 뽑는 사람도 아닌데 알게 뭡니까.
동네장사 운운하며 손님 못오게 하겠다느니
왜 그런 졸렬한 처세를 당해야 합니까, 동네 소상공인 상대로 하는 그런 갑질을 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평소에 동장 행실이 얼마나 부정하였길래
일행이 그런 말과 행동을 너무도 당당하게 하는지요?
그런 소란과 난동을 묵과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희가 의무 위반을 했다면 누구든 신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이 동장님 모르냐며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그랬다는
권한 밖의 언행과 행실의 근원이 일개 직책을 운운할 수 있는 정도 권력이라면
오히려 감사가 필요한 상황 아닙니까?

실제로 저희처럼 꼼꼼하게 명부 기록 하는 곳 없습니다.
손님들 반이상은 ‘다른데는 다 된다는데 왜 여기만 안되냐’하며 불평합니다.
그런 말 듣느니 저희도 편의 봐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불편해도 의무니까, 하루빨리 이 시국이 끝나길 바라며
매일 소독, 방역 하고 명부 기록 합니다.  
정부 지침으로 약 8주간 매장영업을 못한데다
단축 영업이긴 해도 이제 겨우 매장영업을 하게 됐는데
2주도 안되어 이러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을 당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민원 신고를 합니다.

공무원은 말 그대로 공공의 업무를 하는 사람 아닙니까.
봉사직도 아니고 급여또한 성실 납세자들이 세금으로
공공의 행정을 하라고 주는 것 아닙니까.
동장이면, 동장 일행이면 명부 기록 안해도 되는겁니까?
암행어사라도 되는건지
무슨 권한으로 소상공인을 떠보는 겁니까?
그게 무슨 상류 계급이나 되는 줄 착각하십니까?
하다못해, 요즘 의원, 정치인, 어디 부처 장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반대로 제가 그 이름 대며 따졌다면 그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항시 본인의 임무에만 충실해야할 직책에 자리하고
이 무슨 유세며, 잘못 없고 심지어 바른 정책의무를 안내하는 사람을 떠볼수 있습니까.
이건 교양 교육을 아직 다 받지 못한 미성숙한 태도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1년간 정상 매출이 하루도 없었던 자영업자입니다.
반찬 나눠먹고 안주 나눠먹는 일반 음식점은 매장 영업을 하게 해놓고
카페만 매장 영업을 못했는데 그대에한 정부 보상금마저도 기준이나 형평성이 떨어져
규모에 따른 피해 금액도 당연히 다름에도
임대료 50만원인 소상공인에게도 보상금 200만원,
임대료 1000만원인 소상공인에게도 보상금 200만원 받는데
작년도 소득금액 기준이나,
부가세 신고기준이나, 임대료 기준 등을 세워 차등 보상 했어야 맞지 않나 불만이 있지만
그럼에도 정부지침을 따르며 하루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확진자 수만 검색하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일을 당하니 정부와 행정 지자체가 일을 잘 하고있나 의심만 듭니다.

그러니 사건을 통감하며 저는 해당 공무원에게 확실한 불이익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공직을 앞세우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확신합니다.
주변 처세를 어떻게 하였기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됐는지,
이런일이 저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당했을것 같은 당당함의 근거가 무엇인지 밝히고,
감사가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사과같은건 필요 없으니 행실에 대한 댓가와 처우는 꼭 확인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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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 추가 합니다.

좀 전에
난동부렸던 중년 여성 실명과 직책을 말씀해주시고 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성내동 거주 ㅇㅇㅇ위원장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위 공무원을 앞세워 협박과 소란을 부렸던 인성의 사람이
관내 모 위원회에서 직책을 맡게 된 인사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잘못을 해놓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당할수 있는 권력의 기반이 무엇인지 조사하 필요할 듯 싶고
도대체 얼마나 오랜기간 학습되어진 폐단인지
이 사람을 따르거나 대우하는 무리가 있지 않고서야
이런 비정상적인 태도를 갖게  되지 않을거라는  의심을 품습니다.
이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언행에 대한 불이익과 처우를 확인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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