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노동의 가치가 존중 되는 강동구를 만들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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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1.10.21 | 조회수 | 358 |
강동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늘 감사드립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근로자들이 처한 불합리한 근로환경에 관하여 구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공단 직원으로서, 강동구민으로서 글을 써내려가고자 합니다. 공단에서 십여년을 근무하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강동문화재단과의 임금 격차와 공단을 바라보는 강동구청의 불편한 시각을 접하게 되며, 그동안 강동구 공단에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한 모든 직원의 노고가 타 자치구 공단과의 처우 차이 뿐아니라, 동일한 강동구 산하기관인 재단과의 임금격차로 돌아오게된것입니다. 강동구는 이정훈 구청장님의 첫째 공약인 노동권익센터 설립과 함께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며 노동이 바로서는 강동구를 만들겠다는 구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행한 강동구 산하 도시관리공단과 문화재단 임금체계 용역 결과에서도 확연히 드러난 처우 차이에도 불구하고 구청측은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구민들은 나날이 더욱 높은 서비스를 요구해오지만 공단직원들의 근로환경은 나아지지 않고 임금격차만 늘고있는 실정입니다. 보다나은 서비스로 구민을 위해 일해야할 공단의 처우가 개선지 되지않는다면 피해는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들게 됩니다. 존경하는 구의원님들과 의회관계자분들께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우리 공단 직원들이 처한 근로환경을 공감해주시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위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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