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강동구의회 CS담당자분 사과전화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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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 | 작성일 | 2013.02.19 | 조회수 | 812 |
저는 강동구에 살고있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어머니, 오빠와 강동구의회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를 어디에 하는지 몰라서 강동구 의회앞에 어떤 남자분이 계속 서계셔서 그분께 여쭤보려했으나 여기는 주차공간이 없는지, 어디다가 대는지 답변도 안해주시고 왜여기에 있냐고 짜증난다는 듯이 \\\"앞으로 가요 앞으로 가\\\"라는 대답만 반복하시더니 다른 차에 타고 계신분이 의원님이신지 다른 차가 강동구의회로 바로 들어오자 인사하고 차문도 열어주시고 같이 들어가시더라구요. 그 차는 강동구의회에 주차를 하구요. 의원님과 저희는 다른거 압니다. 근데 저희 가족 다 투표하는 유권자에 세금도 다 내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강동구 주민인데 강동구 의회에서 강동구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의 태도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저희가 무슨 무리한 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주차를 어디다가 하냐고 물어본것뿐인데 뭐잘못했다고 대답도 못듣고 저런 대우를 받나요? 저희 어머니가 운전하셨는데 여자가 운전해서 차끌고 나오니까 막 대하시는건가요? 조금 뒤에 오시는 의원님 차문열어줘야되니까 우리가 걸리적거렸나? 저희 결국 어디다 대는지몰라서 직진하다가 보건소에 차 댔어요. 여기 주차장이 있는지 없는지, 어디다가 대야하는지 알려주는것도 의원님이 오시니까 저희한테 그말하는것도 시간낭비고 짜증난다는 듯이 얼굴표정, 말투, 태도에서 다 느껴졌는데요. 보건소에 차대고 의회들어갔더니 엘레베이터 앞에 계시는 그 남자분, 수위아저씨더라구요. 강동구 의회에서 일하시면서 도대체 뭐가 강동구민을 위한겁니까 이게? 강동구의회 CS 담당하시는 분께서 서비스교육 다시 하시고 그 담당자분의 확인전화 및 사과전화 요청합니다. 저랑 저희 어머니, 저희 오빠한테 총 전화 세통 요구하구요. 저희 가족이 투표안하고 탈세하고 국민의 의무 다 안지키면서 이런 대우받으면 저도 할말없겠지만, 풀뿌리 민주주의다 뭐다해서 저희가 참여해야 의사가 반영되는거니까 온갖 투표 다 참여하고 세금 다내는 강동구 주민인데 이런 대우받으니까 기분도 나쁘고, 담당자분이 서비스교육 잘못하신것 같아서 글남깁니다. 최대한 빨리 담당자분 전화해주세요. 제 번호 010-7257-7296 어머니 010-9052-7297 오빠 010-4133-7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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