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강동문화재단 파업 호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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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21.11.14 | 조회수 | 594 |
| 안녕하십니까 강동문화재단 도서관팀에 소속중인 직원입니다. 첫 입사당시의 설레임을 잊지 못합니다. 강동구민으로서, 한때 강동구립도서관을 열심히 이용했던 이용자로서, 강동문화재단에 입사해서 어찌나 기뻤던지.. 하지만 기쁨은 잠시 .. 질질끄는 연봉협상과 가혹한근무환경에 점점 지쳐가고있습니다!! 정부가이드라인이라며 2.3 퍼 연봉인상을 고집하고! 임금동결을 고집하시는 이유가있나요? 12월이 다 되가는데 아직까지 연봉협상을 안했습니다. 같은 구에 소속된 공단직원들은 현 2021년, 5퍼가 넘는 연봉을 받고있습니다. 내년에는 8퍼가 넘게 인상된다고 합니다 같은 구에 속해있는 직원들을 이렇게 차별해도 되는겁니까? 저희 재단 연봉은 복지포인트 향상=연봉인상 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하고있죠.. 복지포인트가 일정 금액 올랐으니 가이드라인을 초과하기 때문에 임금이 동결이라고 합니다. 알고계셨습니까? 공단과 구청은 다들 모르쇠하는 태도로 일관하고있습니다.. 언제까지 질질끄며 구청과 공단은 서로의 탓만 하실건가요? 저희는 어제부터 주말파업을 했습니다. 아마 파업을 하면 할수록, 저희가 단합할수록, 이용자의 민원이 계속 많아지고 직원들의 분함은 날이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겠죠!!!!? 더 이상 직원들과 이용주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속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많이 버텼습니다. 타당한 대책을 세워주시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저희는 단합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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