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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직원 처우개선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두** 작성일 2021.11.14 조회수 358
안녕하세요, 현재 강동문화재단에서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문화재단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처우개선을 위해 좋아하던 일을 내려놓고 파업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의 처우개선을 위해 구청과 그리고 재단 경영진과 여러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해되지 않는 상황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복지포인트는 노동자의 투쟁력으로 얻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2.3%인상이 복지포인트로 채워졌으니 임금은 동결된다는 말은 사회경험이 길지 않은 제가 들어도 이해가 어려웠숩니다. 어떻게 복지포인트가 급여가 될 수 있나요? 교섭에 임하는 재단,구청의 회피와 외면하는 태도 또한 굉장히 실망스러움이 컸습니다.
저희가 잘 일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을 책임지셔야할 분들이신데 왜 나몰라라하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강동은 다같이 만들어가는것이 아닌가요?  제대로된 답변과 협의가 없는 이러한 상황들이 정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강동구에 대한 큰 기대감을 안고 문화재단에 입사하였고, 저를 포함해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그 누구보다 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우선적으로 원했고 파업까지 오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로써 존중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기에 파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의원님,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일하고 싶습니다. 다시 돌아가 일할 수 있도록 회피와 외면이 아닌 적극적인 마음으로 저희의 열악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환경을 개선해주시는 것에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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