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주,정차 여건 해소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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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3.07.10 | 조회수 | 980 |
| 강동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공무원들이 구태의연하고 복지부동하고,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공복의 자세가 많이 흩으러 졌다고들 합니다. 구민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구민들의 애로와 고통을 해소하는 공복이 되어야 할텐데,어떻게 하면 이 공복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만들수 있겠는냐고 자문을 해봅니다. 선거로 바꾸어도 늘 그렇지요. 제가사는 성내로15길 주변은 10년전에 타지에에서 악세사리 상점이 들어와 골목상권을 갖추고 상업활동을 하고 있읍니다. 이곳은 아시다시피 상가 지역으로 오전9시부터오후6시까지 장사를 하는데 유료주차장이 없어 이면도로에 잠깐 주차하여 업무를 보는 현실인데 얼마전부터 주차단속요원들이 잠깐 볼일을 보는 사이에 과태료 부과용지를 붙여놓고 도망치듯 달아나 항의조차 못하고 과태료를 물고 있는 실정이지요. 유료던 무료던 주차장이 있는데 불법으로 주차하던가,아니면 보행이나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곳도 아닌 이곳에 불시에 와서 단속을 하는데 계도가 아닌 구의 수입창출을 위해 날뛰는 인상을 가지지 않을 수 없네요. 주차장을 확보해서 마음놓고 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구청조직에 교통지도과와 행정과가 이원화 되어 있는데 일원화 방안은 없는지요. 지도와 행정이 일관성 있게 이루어져야지 이원화됨에 따른 조직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의 애로를 해소해줄 생각은 않고 성과위주의 공무원들의 복무실태를 조사해 개선토록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구청앞 문화 거리인데 길양옆에 주차를 없애고 사용하지도 않는 물을 흘리기위해 시설을 해놇고 방치하고 있는 것 보셨는지요. 주변의 주차공간이 없어 장사가 않된다고 하는 구민의 불만을 들어 보셨는지요 제역할도 못하는 문화의 거리는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주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실정을 알고 계시는지요 문화의거리에 투입된 예산대비 효과를 조사해 주십시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선하는 공무원이 많아야 강동구가 발전합니다. 하여튼 악세사리주변 주차난을 해소해 주십시요 보행에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는곳은 주,정차 금지를 주차난 해소때까지 만이라도 해소를 부탁 드립니다. 저의 간절한 호소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구의회가 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할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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