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천호동 냉면 골목 주변 불법 가게 철거 요청 (청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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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2.05.20 | 조회수 | 188 |
| 냉면 골목이라 불리우는 지역 인근의 거주민입니다. 이 지역의 거주민들은 과거 집창촌이라 불리우던 시기에도 여러 가지 불편요소와 불법적인 요소들을 많이 보고 겪어가면서도 그 많은 것을 감수해가며 지금까지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인근 천호동 재개발의 영향으로 이곳도 개발이 시작되면서 보다 좋은 환경으로 개선되고 변모해 갈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와는 달리 이곳 냉면 골목은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의 주민들이 민원와 불편과 고통을 호소함에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서 청원서를 제출합니다. 399-1번지(해공 체육문화센터)인근 상점과 노점상(신발가게, 야채가게, 옷수선가게 등등)들이 불법적 증축 등의 방식으로 점포를 만들고 늘려가며 영업을 하고, 공용도로까지 침범하여 천막이나 가판대 등을 설치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심지어, 영업시간 종료 이후에도 본인들의 편의만을 위하여 철거하지 않은 채로 계속해서 점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밤늦은 시간에는 좁아진 골목도로가 더욱 더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사회적 불안요소로 통행을 기피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노숙자, 만취자, 혹은 불량배들이 모여들고 더욱 더 기피하는 지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위험해보입니다. 안전이 우려됩니다. 심지어 이런 환경이 큰 이유로 작용되어 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한 불법점유로 인해 좁아진 도로는 위급시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 진입할 곳이 없습니다. 더 큰 사건과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입니다. 지난 주민들이 1년여간 꾸준한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는 상황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원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건지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누구든,,,, 자기가 사는 동네가 안전!! 안전하고 깨끗하고 밝고, 쾌적하기를 바랄것입니다. 저희의 소망이니, 제발 이 청원을 무겁게 생각해주시고, 조속히 개선해주시길 바립니다. 우리는 그럴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주십시요. 부디 내 부모, 내자식,, 내 아이들이 사는 동네라고 생각해주십니다. 귀 기울여 들어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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