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강동문화재단 소속 직원 처우 개선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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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1.11.14 | 조회수 | 330 |
|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문화재단 소속 직원으로서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단 설립 후 올해 연봉협상조차 이뤄지지 않고 복지포인트 1년에 50만원 올려줬으니 전체 임금 2.3% 상승이라며 임금을 포인트로 주었으니 동결이 아니라 인상이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계속되는 교섭에도 사측은 불통의 자세만을 고집하고 있어 종국에는 파업까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분야의 종사자이자 노동자로서 정당한 임금과 경력산정을 바라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일이란 말입니까. 비수익기관인 도서관에 연 억단위의 수입을 지시하거나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 행사 진행 등 직원들은 불합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동구 문화발전을 위해 일한 결과가 사람마가 제각기 다른 경력산정과 2.3%인상이라며 기본급은 동결시키고 50만원 포인트를 줬으니 인상이라는 기만입니다. 게다가 도시관리 공단 직원들은 같은 구 소속 기관임에도 내년도 일반직에 대해 8.7%를 인상해 주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합니다. 너무나도 다른 처우와 결과가 아닙니까. 강동구 의윈님, 자부심을 갖고 일했으며 금전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파업이라는 결정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강동문화재단 직원 처우가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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