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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행정사무처리와 직원처리를 기피하고 있는 강동구청 1
작성자 박** 작성일 2013.02.06 조회수 994
2012.12.15 A12:00 경 민원 접수차 방문하였는데 민원 응대가 심각한 수준이었음.  
민원인이 이 시간에 방문한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는 것이고 당직실 근무가 24시간 운영되는 것은 최대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이거늘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력은 없이 자기들 업무시간에 오라고 함.  
늦은 시간 방문한 민원의 고충을 들어보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경청자세가 없이 회피하려고 함.  
그 앞에서 안에 소파까지 진입하여 앉기까지 매끄럽게 응대하지 않았음.  

14일에 발생한, 공무원이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소송을 한 것 때문에 방문하였고 그에 대한 내용 경청 후 민원인 이름, 연락처 받으라고 했음.  
우여곡절 끝에 내용을 다 말했는데 아무런 기재도 안하고 그 내용은 민원을 받을 수 없다며 거부하면서 직접 내용을 쓰라며 불친절한 자세로 일관함.  
그리고 혼자 말하는 민원인을 두고 둘이 달려들어 말하는 직원의 태도는 뭔가.  

그러더니 응대 하다 말고 순찰? 가야 된다며 (직원끼리 서로 챙기며 갔다오란다)우리도 일정이 있지 않느냐며 민원인을 10~15분 정도 방치함. (시간 개념도 없고, 직무/역할도 망각하고)  
그 때 직원 있었음. 다음 인터넷 보고 있었음.  
로비에서 떠들고 있길래 저게 순찰하는 거냐, 지금 뭐하는 거냐 하니 대꾸도 안함.  
주르르 들어와 자기 자리들 앉더니 다 같이 대꾸 자체를 안함.  
직원의 부서와 이름 물으니 알려주지 않고 판에 써 있다고 가서 보라고 함.  
이름하고 얼굴 대질 안되서 알 수 없으니 알려 달라했더니 또 대답 안함.  
나중엔 직원이 슥~가서는 상황판(이름) 지워버림.  

본격적으로 민원인 시선을 회피하고 대꾸도 하지 않으며 무시하였고 심지어 메모로 직원끼리 주고 받는 행태를 하며 집단 행동을 함.  
도저히 상황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언론사 제보하여 직원과 바로 통화하였는데 이 후 언행이 돌변함.  
그 통화도 20여분이나 진행되었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자기들이 듣기,말하기,CS 능력도 실력도 안되서 못 알아듣고 응대 못한 것을 민원인이 아무것도 얘기를 안해줬네 하며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민원인에게 책임전가함.  
그리고 상황에 따라 직원의 이름을 안 가르쳐 줘도 된다고 했는데 어떤 경우가 그래도 되는 건지.  

통화 후, 그제서야 접수랍시고 받는다고 앉아서는 5분안에 얘기하라며 이름, 연락처 민원 정보 사항 안 알려 줄까봐 그러는지 유도 질문하며 이름 물어보고 있음. 무식도 정도껏여야지.  
30분 정도면 끝날 일을 새벽 2시가 다 되서야 구청을 나서게 되고 처음부터 주구장창 모를래야 모를수 없게 내용 다 얘기했는데 몰랐다로 끝내고 정중한 사과가 아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면하고 덮으려는 명분적 사과를 함.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잘못이 그런게 아니었다를 받아들이라는 듯 반복함. 그에 대해 말 좀 하려 하면 말을 더 이상 못하게 함. 그리고 무슨 악수를 자꾸만 하는지. 그것도 실례인 거 모르나.  

언론인의 전화 한 통으로 순식간에 바뀐 태도들. 그 직원들 완전 뭐 팔린 경우라 우스웠음.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 수 있을지, 정신건강에 해로움.  
민원 접수한 지가 언제인데 또 처리에 대한 답변 않고 있음.  
한두번도 아니고 강동구청은 매번 이런 식이고 답변해도 엉망으로 처리하고 명분만 남김. 그리고 굉장히! 불친절 함. 무시는 기본.  

이런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잘못을 저지를 직원에게 철저한 경고 또는 처벌을 주고 이런 잘못이 다시는 없도록 어떤 대책을 강구하였는지를 서면으로 알려주십시오.  
또한 제가 받은 피해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건지도 답변 바랍니다.  

2012.12.31 국민신문고 접수한 내용임.  
민원이 접수되면 당연히 답변해야 하거늘.(민원인이 통화 가능한 시간, 날짜까지 전달하였건만)  
끝낸 번거롭게 신문고 글쓰게 만들고 답변 꼬라지가 정확하고 정직한 답변 하지도 않고.  
강동구청은 매번 왜 일처리를 이렇게 할까.  
민원인이 사과를 구걸해야 하나. 제대로 하지도 않지만.  
간혹 어쩌다 정신나간 직원들 한 두명은 있을 수 있지만 요즘 대체적으로 이런 짓거리 안하는데.  
잘못한 직원도 문제지만 이를 대처하는 담당자라고 하는 것들이 더 문제임!  
행정서비스 제대로 좀 해야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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