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마을단위내 작은 축제개최 예산 편성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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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5.07.09 | 조회수 | 980 |
| 행복한 저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구의회 의정이 원활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사이트에 처음 들어와 봅니다. 다름 아니라 제목 관련하여, 마을단위 작은 축제가 개최되도록 예산편성을 제안하며, 필요시 구의회 의원과 미팅을 제안합니다. 대규모의 축제(선사축제)가 강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라면, 소규모 마을 단위내 작은 축제는 마을 자치회와 공동체의 강화 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제안배경 : 성내2동에서 마을축제를 3회째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게 시작했지만 예산보다는 선한 뜻을 모아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규모의 축제로 시작하여 작년 마을의 축제로 2회째 발돋움하였고, 금년 3회는 좀더 성안마을 축제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예산조달 : 축제 예산으로 그동안 서울시 마을 사업인 우리마을 프로젝트의 일부소규모, 안전한 마을 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의 일부, 그리고 금년에 우리마을사업의 일부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사업참여자의 자부담비를 높여 예산을 편성하였고, 현재 사업참여자들이 적극 사업 실천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축제 전망 : 마을 특성(저소득, 고령층, 주택밀집지역, 다양한 세대공존 등)상 세대공감 축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축제는 지속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 신규부임한 동장및 주민자치의원 일부도 함께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금일 동장 인사및 제안사업대표자 미팅) 올해를 기점으로 사업제안을 통한 예산조달보다는 자립할 계획입니다. 십시일반 모금과 축제당일 부스수익사업기부, 기금기부, 기탁금 형성 등으로 축제기금을 적립할 계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 차원의 조례정비및 재개정을 통한 마을 단위 사업에 대한 일부 예산 편성을 통해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정규모의 예산 편성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그동안의 경험한 바로는 적은 규모의 예산을 정말 가치있게 쓸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동단위 마을축제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예산 부분이 편성되고, 마을 축제로 자리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민간의 소통, 민관 거버넌스가 구축되고,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입니다. 기대 효과 : 마을내 축제이기에 이동 거리가 짧아 참여도가 높을 것입니다.(고령층, 바쁜 직장인들, 육아 직장 맘 등)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축제 예산은 100-500만원 이내 충분히 가능) 재능기부와 마을 재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전통적 조직에 신선한 자극 부여) 축제 진행으로 주민 역랑이 강화될 것입니다. 마을 숙원사업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민원이 줄어들 것입니다.(소통 강화, 면 대 면 접촉) 진정한 마을 자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등등 이외에도 더 많은 부분이 있겠지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시고, 답신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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