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김정숙 의장의 무책임한 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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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13.05.04 | 조회수 | 1074 |
| 공식석상에서 마주한 김정숙 의장님의 실망스러운 언변에 유감을 표합니다. 1. 천호동 425-16번지 일대 \\\'대우 푸르지오 오피스텔 신축\\\' 공사 허가와 관련하여 관련법에 명시된 절차상 \\\"주민의견청취\\\"를 생략한 부분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주민에게 \\\'실무에서 무의미한 절차\\\'임을 반복 설명하신 것은 공식석상에서 관련 제도와 규약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강동구의회 의장으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부분이며 2. 3월과 4월 약 5주의 격차를 두고, 두차례에 걸쳐 접수한 문건에대해 3월 한차례 외엔 문건을 \\\"받은 바 없다\\\" 주장하셨고, 즉시 발신인 측에서 접수확인을 증명하자 \\\"아, 처음과 같은 내용이어서 검토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하셨는데 두 문건의 내용이 동일하지도 않을 뿐더러 검토도 하지 않은 체 \\\"같은 내용\\\"임을 알 수 없으므로 비겁한 변명을 일삼는 김정숙 님은 강동구의회 의장으로서 자격이 부족하심을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3. 또한, 핵심 질의에 대해 반복적으로 \\\"본인 취임 이전 시기에 발생\\\"했다며 직무의 연계성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했으며 문제의 현장(강동구 중심 상권 인접지역)을 지날일이 전혀 없어 몰랐음.으로 일관하신 바 강동구 의장으로서, 본인이 자랑스레 강조하신 \\\"3선 의원\\\"으로서, 강동구 지역 전반에 관심을 갖고 행정적 감시를 동반해야하는 의무를 져버리고 본인 주거지(둔촌동) 관련 현안만을 사례로 들먹이신 부분은 강동구민으로서 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 상기 내용에 대해 김정숙.님의 진심어린 대응을 바라며 보다 성숙하고 발전하는 강동구의회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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