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일부 인간들이 사유지처럼 생각하는 문제의 배드민턴장을 아이들에게 되돌려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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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9.04 | 조회수 | 423 |
강동구 고덕2동 그라시움아파트130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른곳에서 거주하다 올해 초에 살기좋고 안전하다는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 아파트에서 50미터도 되지않은 거리에 야외배드민턴장이 있고 공원내에서 일부 인간들의 지속적인 흡연 소음 쓰레기투기 등 범법행위의 피해를 받아왔습니다 강동구에대한 기대감을 가진 내가 잘못생각했던 것입니다 왜 주거지에서 50미터도 되지않은거리에 이런 시설을 설치한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일부 취미생활을 즐기는 그들의 취미권을 보장해주고 이곳에 평생 거주할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라는 것인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이런 소음 유발시설은 주거지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전시키는게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자연을 보호하고 숲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정작 아이들은 뛰어놀 공간이 없는데 일부 인간들은 이곳을 마치 본인들의 사유지처럼 여기며 흡연 소음 유발 등 형편없는 행위를 하여 지역 주거민들에게 대단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배드민턴장을 중단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구청에서 선제적으로 한것이 아닌 주민이 수차례 민원을 넣어야 이런조치를 한다는 것이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이것이 과연 현정부에서 얘기하는 안전한 나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지역 주거민 및 기타 주민들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문제의 배드민턴장을 숲 체험장 또는 산책로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제가 평생 후회 하면서 살지 않도록해주시고 또 아이들과 저 곳을 이용하며 자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몇명의 인간들의 취미권을 보장해 주어 거주민들의 주거의 평온을 침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거듭 요청드립니다 구의회에서는 현명하게 판단하여 주거민들의 주거의 평온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그들이 사유지처럼 여기며 흡연 소음 쓰레기투기 등 범법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문제의 배드민턴장을 숲으로 바꾸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연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거민들이 피해를 받고있음에도 저 시설을 유지하는것은 구청과 구의회의 직무가 아닐것입니다 이곳에 거주한다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시고 무엇이 주민들에게 이로운 일인지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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