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구분다리 시장과 인접한 도로중간에 박힌 전주 이전 및 계단식 도보도로 개설요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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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19.03.21 | 조회수 | 779 |
| 존경하는 양평호 의원님께....저는 의원님 지역구에 거주하는 조길상이란 사람니다. 35년간 국가의 안위를 담당하다 작년에 천호동에서 인생2막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역에 쉽게 해결이 안되는 시설개선 민원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건의하니 꼭 해결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1. 민원제목 : 진입도로 1/3정도를 점유한 전주 2본 이설 및 계단식 도보도로 개설요구 * 전주 NO : 한국전력 전주(0624B 383), KT전주(천호 5216) 2. 민원위치 : 천호동 고분시장 안쪽 삼거리(구천면로 36길 23-5주택 진입도로 입구) 3. 민원이 발생하게 된 배경 가. 도로입구에 4층 상가가 신축되면서 전주 2본이도로 1/3지점에 박혀있는 형상인데 이를 추측해 보면 1) 현 신축상가 자리에 구 상가(단층)가 4.5m폭 진입도로 중 약 1m정도를 무단 점유하였고 2) 한전과 KT에서 상가를 피해 전주를 설치하다보니 진입도로 1/3지점에 설치. 3) 현 신축 상가(4층)는 지적도의 4,5m도로를 회피하여 신축되면서 전주2본이 도로 가운데 위치하게 된 것으로 판단됨. 나. 현 도로를 이용하는 대상은 주택 약 12채(단독 9, 연립 3)에 사시는 주민 약 150여명임. 4. 불편한 사항 가. 대형 소방차, 대형 이삿짐 차량 진입불가 * 특히 화재사고시 소방차 진입불가로 초기진압 제한, 대량피해가 심히 우려됨. 나. 자가용은 순방향 진입이 불가하여 시장입구 삼거리에서 회차, 역주행으로 진입하다보니 사고우려 상존 다. 진입도로 경사가 20도 이상되어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이나 노인어른들 도보이동 제한 * 그동안 많은 어르신들이 넘어져서 골절상을 당하는 사고가 빈번했음.계단식 도보도로 설치 필요 5. 결 론 : 상기도로에 설치된 전주 2본을 4.5m도로 밖으로 이설하고 그 도로 측면에 계단식 도보도로 신설 요망 * 도보용 계단 신설은 도로 우측(신축상가 반대편)에 하는 것이 도로 효율성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강동구청 도로과에도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1주전에 담당자로부터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① 전주이전은 한전과 KT로 구청에서 공문으로 협조하겠음. 단, 이설에 소요되는 비용은 해기관에서 민원인에게 요구할 것으로 판단됨. ② 계단식 도보도로 개설은 그 도로가 민간인 소유로 그 소유주가 부정적 이라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구청의 답변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먼저 ①항은 공문 협조로만 끝내지 말고 담당공무원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이설비용은 구의 예산중 지역구 시설개선비용 등으로 해결하도록 노력 요망. ②항은 도로가 민간소유라는 답변은 이해가 않되지만, 민간땅과 접한 우측에 계단도보 개설이 어렵다면 도로 좌측(기존 도로지만 건물과 접해있어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부분)에 개설하는 방안 강구 요망 아직 한전과 kt로부터의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더 살기좋은 천호동과 강동구청을 위해 의원님의 긍정적인 답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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