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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장 소음 관련 민원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7.20 조회수 877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동구 고덕로 333  그라시움 아파트에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아이들 둘을 양육중으로 안전하고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기대하며 이사를 강동으로 오게 된것입니다

저희집 앞에는 근린공원이 있고 배드민턴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새벽 시간대 이용 및 소음으로 인하여 민원을 제기하여 그동안 08시부터 20시까지로 제한 하고 야간에는 조명등을 꺼지게해놓아 그래도 많이 개선된것같아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청측에서의 노력도 사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구청측이 배드민턴을 치는 그들의 요청으로 시간대 변경을 요구하여 저는 그래도 이에 응했는데 역시 속았다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침부터 무슨 기합소리를 그렇게 내는지 아주 듣기싫고 아이들 또한 무섭다는 말을 합니다

저희들이 왜 그 인간들의 기합소리를 아침부터들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공원 내 흡연도 아직 하고 있는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일부 몇명의 취미생활을 위해  우리 거주민들이 저 기합소라와 떠들고 웃는 소리를 계속 듣고 참아야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상세히 답변바랍니다

저 문제의 재수없는  배드민턴장을 관리하지 못하는 무능력의 강동구라면 더이상 지체하지말고 그냥 다른곳으로 이전시키던지 철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창문과 약 50미터도 되지않는 거리에 저런 소음 유발시설을 설치하고 저들을 옹호해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강동구청은 마치 배드민턴 회원들의 하급부서같습니다
저들을 많이 무서워하는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 참 많은생각과 고민을 하게 합니다

구의회에서는 구청의 행정에대하여 감시 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주시길 주민으로서 부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 저희들이 아침부터 저들의 기합소리를 들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 하시기 바랍니다

2. 구청이 나무도 심는 등 예산을 사용하면서까지 왜 이렇게  그들을 챙기고 옹호하고 거주권의 안전과 평온보다 그들의 취미권을 우선적으로 여기고 따뜻하게 행정을 펼치는지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은 못할지언정 저들은 마스크를 착용도 하지않고 무절제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 관리도 하지않고 방임하고 저희들만 코로나 예방을 해야하는지 참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 이사를 온 이후 저 배드민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저의 배우자와 저의 아이들은 저 공원에 갈생각도 못합니다
무섭다고 합니다

이배드민턴장이 동호회를 위한것인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심사숙고 해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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