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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17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입니다.
작성자 임** 작성일 2021.07.15 조회수 328
저는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코로나19
4단계를 맞아.
예식인원 49명 제한을 두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4단계를 이해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웨딩홀의 갑 행세 입니다.
예식장을 100명기준 뷔페 계약을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49명만 식사가 가능하다는 통보 ok
뷔페 못 하고 갈비탕 정식으로 준비하는것도 ok
다 괜찮은데 나머지 51명의 식대는
웨딩홀에서 준비하는데로 저가의 홍삼또는 저가 와인을 준비해준다고 합니다.
식사를 뷔페로 못하니 가격을 할인을 해달라는 말도 안된다는 답변.
답례품 웨딩홀에서 준비하는건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의 상품이니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답례하고 싶다. 그것도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답례 필요 없고 49명의 식대만 결제하겠다는 이야기에도
식대는 최초 100인의 인원으로 식사를 결제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건 웨딩홀의 갑질이 아니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강제 행위이며
강제로 신랑 신부에게 본인들의 손실을 덮어씌우는건 도무지 이해 하지 못하며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희도 갑자기 49명으로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억울한 상황에 웨딩홀에서 마저 신랑 신부에게 강제로 답례품과 식대를 결제하라는
방식은 절대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대비가 비싸고 저렴하고를 떠나~
인원자체가 49명까지 밖에 안되는데 49인분을 결제하라는것도 아니고
최초 계약 인원에 맞춰 결제를 하라는 겁니다.
이해 할수 없는 부분에 민원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민사소송을 해야될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1번은 위약금 없이 미뤄준다는건 정말 해결책 일까요?
미루고 싶은 날자에 미루지도 못합니다.
그 날짜에 웨딩홀이 예약되어있어 원하는 날짜를 제대로 선택할수도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거라고 생각되시나요?
아니면 코로나4단계의 단계완화가 언제 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신랑 신부에게 모든 책임을 강요하는 웨딩홀의
행위는 절대로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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