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정읍에 휴양소 설치-도대체 누구의 발상이며 누구를 위한 휴양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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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07.23 | 조회수 | 206 |
| 어제 JTBC에 '강동구청장 고향'에 추경까지 짜 휴양소 건립? 제하의 보도를 접하며 3류 정치의 진면목을 하필이면 내가 제2의 고향으로 삼아 거주하는 강동구에서 버젓이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COVID-19로 온 구민이 2년째 경제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강동구의 재정자립도는 26.66% 수준으로 국가 재정지원으로 살림을 꾸려가는 형편에 강동구청장 고향에 추경까지 짜 휴양소 건립이라니 정말 소가 웃을 일입니다. 구정을 꾸려갈 때 1. 구민의 뜻을 잘 파악하고 2. 구민의 뜻을 모를때는 구민에게 그 뜻을 물어서 3. 구민의 바램을 현실에 반영해야함이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번 기회에 기본에 벗어난 모든 것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주민의 뜻을 살피고 받들어 구정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구의원님께서는 합심하여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소속이고 학연이고 지연이고 뭐도 다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구민의 뜻을 헤아리고 또 물어서 현장의 목소리가 가감없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의원님들께서 모두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해 주시기 요청드립니다. 강동구에 거주하고 또 사랑하는 구민의 한 사람이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강동구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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