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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전 없이 살고 싶다면 공무원 하면 될 듯
작성자 박** 작성일 2020.11.13 조회수 903
공무원이란 특성은 정말 변할 수 없나.
물론 일부 잘하는 또는 타고난 성향으로 민원을 잘 대처하는 직원도 있다.
허나 그것은 극소수 이고 어쩌다 운 좋게 담당이 그런 사람이어서 일뿐이다.
이번 강동구 보건소 건으로 민원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행태를 접하며 또 장단에 놀아난 것에 진노를 금할 수 없다.
* '강동구 공무원들 여전하네.' 참고.

일반적으로 사회, 조직생활하며 있을 수도 없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그런 것들이 공무원은 만연히 용인되고 기본적인 예의범절, 매너, 에티켓 같은 것들을 못 배운 것 마냥 굴고 그런 것들을 방임한다.
그리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거나 가벼이 넘긴다.
왜? 자신들의 인사고가에 진실을 팔아 넘기고 양심과 죄책감이란 것들을 묵인한다.
이러한 조직 문화라서 공무원은 보통의 사회구성원 보다 도덕적 개념 인식이 없다.
그래서 비리, 은폐 등 이런 것들이 수월하고 정직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지 않는 태도에 국민들이 공무원이란 직업군들과 말 섞으면 정신건강에 해를 느끼고 시간적, 화폐적 가치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는 것임.
공무원들의 시원찮은 업무 처리, 거기다 불손, 불친절 등 누구나 빈번히 겪는 것은 ‘그럴만한 자’ 이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의 특성 몇 가지.
1. 공무원은 전문적이지 않다. 심지어 민원인 보다 CS와 문제(민원)에 대해 지식, 정보를 모름. (근데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음)
2.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명백히 증거가 있어도 처리하지 않거나 가벼이 넘김.
3. 문제인식결여
4. 자신의 실수 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잘못이라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않음)
5. 목적이 정당하다 해도 과정이 옳지 않으면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런 건 개무시.
이런 경우는 분명 공무원이 일처리 안하고 2, 3차로 직원 응대 불만 파생 경우다.
고객이 정의구현으로 악착같이 처리요구할 경우, 직원 응대, 업무 과실 등은 모르는 척하며 제때 했어야 할 당연한 민원 답변만 해주면 되는 줄 안다.
6. 듣기, 말하기가 실력, 능력, 재능인 걸 모름. (이걸 못하는데 읽고 쓰는 건 될까)
그래서 막말, 엉뚱한 답변들이 난무할지도. 질문에 맞지 않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만 적어놓은 답변들 많이 접했을 것임. 그리고 우린 그 ‘건’에 답변했다 라고 주장함.
지난 인수위 때, 국민신문고 방식 변화 요구도 꽤 접수된 걸로 알고 있음.
7. 직원과 직원 간에 전달, 이해가 안됨.
고객은 한 번 민원을 넣었으면 편안하게 답변 받기만 하면 됨.
한 명을 거치건 두 명을 거치건 고객이 책임져야 될 사항이 아님.
공무원은 자신들의 언어능력이 바닥인 것을 들킬까봐 그러는지, A한테 모를래야 모를수 없게 내용을 전하고, B가 담당이라며 전달받았다 하여 얘기해 보면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전달 안한 건지 못 알아들은 건지 또 설명하게 만든다.
즉, 고객은 상전한테 알현하듯, 일일이 고해 줘야하고 그들은 수도꼭지 틀면 나오듯 아무 수고 없이 쉽게 얻는다.
착각하지 말 것.
해당 되는 그 곳이 처리하는 곳이고 당신들에게 그것은 일거리이고 그것으로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 것임.

위 내용들이 민원을 불편, 불쾌하게 만들고 고충민원으로 만드는 공무원의 주 요소들이다.
물론 모든 공무원이 다 저러진 않으나 대다수여서 고객들이 불편, 불만을 자주 겪는 것임.
일 잘하는 직원들 알아보는 건 아주 쉽다.
민원을 대처하는 말씨, 태도다.
문제인식소통에 전혀 문제 없고 스스로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임.
또한 사과건, 감사건 간에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감동도 전달함.
세상 사람들은 누가 무식하게 살든 말든 아무 관심 없다. 허나 그 무식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가만히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에게 기생하며 아는 척, 아닌 척 하며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 그런 우스운 행태로 고객 수준 끌어 내리지 말고 교양 좀 기르시오. 고객 수준 생각해서.

*직무유기/태만, 직권남용이 별건가.
직무유기: 어떤 일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
직무태만: 직책이나 직업상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없고 게으름.
직권남용: 직무를 핑계 삼아 직무에서 벗어난 행위를 함부로 하여 공무의 공정을 잃음.

여기에 ‘죄’가 붙으면.
직무유기죄: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직무를 거부하거나 유기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직권남용죄: 공무원이 직무에 관한 권한을 악용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즉,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함으로써 성립하는 죄.

법과 도덕은 개념필수적 연관성이 있음.
법과 법적효력의 개념은 도덕적 요소를 포함하여 정의할만한 규범적 근거가 있음.
사과란 잘못을 인지했음 바로 해야되고 법보다 우선이고 책임이 따르는 것임.
공무원들의 직무 태도, 이제는 그만 좀 관대하자.
하긴 국민들은 처음부터 잘못에 대해 관대한 적 없었다.

모 기관 이용시 공무원 관련 해서 2018.2에 기재된 내용이다. 현 시점과 별 다를 게 없다.

강동구 보건소 민원 처리 안한 것에 대한 직원 처리 안함. (할 수 있는 거였다는 자백 들어 놓고선.)
그리고 보건소 잘못, 민원 내용, 과정 다 알 만한 위치에 있는 자들이 모른 척 일관하며 책임 회피. 언급을 피함. 축소 시키려는 게지.
자신은 책임이 없어야 한다는 무책임 주의가 깔려 있기 때문에 대다수 보면 일을 제대로 하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자들이란 생각을 들게 한다.
해당 건 처리 기관 어딘지에 대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인권위 등 문의시 > 다 보건소 지목.
과정상 응대 중 담당자, 상위자 라고만 말할 때, 정확한 확인 요구시 모른다로 끝 > 모르면 알아보고 확인해서 알려 줘야지. 무책임. 무성의.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서, 담당 부서가 아니라서 모른다 끝 > 그럼 고객이 돌아가면서 해당 자들과 일일이 통화해야 되나.
제31조(복합민원의 처리) ① 행정기관의 장은 복합민원을 처리할 주무부서를 지정하고 그 부서로 하여금 관계 기관·부서 간의 협조를 통하여 민원을 한꺼번에 처리하게 할 수 있다.
피민원자에 대한 불만에 상응되는 상급자로 전달, 지도 요하면,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음.(무시하고 자신들 맘대로 해버림. 그에 말도 없어)
제때 답변, 안내 없어서 불만 증폭으로 추가 민원 들어간 건데, 얌치 없이 고객 정보 갖고 임의로 장난침. 뻔뻔스러움. 당신들 명분 남기라고 개인정보 알려 준 거 아니고, 고객 정보 자기 것인양 쓰지 마라.
시간 개념 없고, 쓸데없이 지연전술이나 쓰고 있음.

한국 사회는 정의롭다고 보는가.
사람들 대부분 옳은 게 뭔지 다 안다.
정의는 실천이다.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바뀌는 것임.

정직하게 사시오. 아닌 척 아는 척 하지 말고.
과오를 범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만큼 자주 과오를 범하는 사람은 없다.
정의는 잘못이 바로 잡혀야지 정말 잘못을 안하게 된다.

* 강동구청, 의회 페이지 보니 답변 방식이 변한 게 없네.
그래서 답변 달지 말라고 한 거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걸로.
강력한 제도로 다루지 않는 이상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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