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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무시와 특정식당 밀어주기 의혹
작성자 남** 작성일 2018.02.21 조회수 711
존경하는 조동탁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현재 강동구 고덕전통시장내에서 (고덕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남순희입니다. 
내용의 주된 요지는 불가항력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건설현장 작업자들의 밥을 먹는 권리마저 묵살 당한채 식당을 옮겨야만 했고 그에 따른 제가 운영하는 식당의 존페마저도 위기에 직면하였기에 피 토하는 심정으로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경 고덕3단지 재건축 아파트 (대림산업) 현장이 고덕전통시장 맞은편으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식당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영업을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에는 대림산업 하청업체인 (철.콘)회사가 3곳에서 들어와 있었습니다 (덕신이엔씨) (기창건설) (건향개발) 이렇게 들어와 있어서 한군데 회사만 잡아도 괜찬을것 같아서 (건향개발 철.콘)회사에 약1개월여 동안의 순수영업을 통해 2017년 11월15일부터 식수인원 6~7명 정도부터 시작하여 약 60명 정도 증원을 하였고 또한 2018년부터는 인원이 더 늘어 날것이라는 공무담당(황성인과장)의 귀뜸도 있고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던차였습니다.그러던중 2018년 1월 4일까지 근 2개월여동안 직원및 일부 형틀(목수)근로자에게 식사(배달)를 제공 하던중 2018년 1월 4일 새해벽두부터 갑작스런 식사중지 통보를 받고 너무도 당혹스럽고 황당한바 식당운영에 차질을 빚음은 물론 왜 이런 사태가 발생되었는지 전혀 일언반구 그어떠한 해명도 없고 이것으로 인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는 말할것도 없고ᆢ단순히 음식의 질이 떨어지거나 서비스면에서의 문제가 생겼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깨끗히 승복하는것이 마땅하겠습니다만 2개월동안 작업자들 모두가 맛잇게 식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 된건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일이었습니다. 더 억울하고 참담한 심정은 식사제공 전 근 1개월여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영업\\''의 \\''영\\''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간절함과 희망으로 오직 진정성과 성실함으로 사무실(건향개발)과의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서 직원(사무실)식사부터 차츰 형틀팀까지 식수인원이 늘어나 나름 더 열심히 하리라는 다짐도 했었는데ᆢ 
상황이 그렇듯 그대로 주저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 고덕3단지 재건축현장을 지휘하고 계시는 대림산업 현장소장(최훈)님을 만나뵙고 제가 처한 상황과 그에따른 자문을 구하고져 2018년1월15일에 면담신청을 하였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어 이틀후 직접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진위파악 정도는 해주실 줄 알았읍니다만 들려오는건 본인소관이 아니라 찾아올 필요는 없으시다면서 냉철히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앞서 대림산업 관리팀장(조은영)님에게 지역상권을 살린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해들은바도 있었는데 현장소장(최훈)님의 통화내용은 전혀 앞뒤도 안맞고 그저 답답한 심정을 가눌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넋두리 할곳도 없던중에 예전에 제식당에서 주방실장(배병탁)님으로 근무하셨던분하고 전화통화를 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건향개발 작업자분들(식수인원)이 신규로 생긴 식당(신한푸드)으로 옮긴 이유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고덕3단지 재건축현장이 시작하면서 신규로 생긴 (신한푸드)라는 업체가 있는데 대림산업을 따라 다니면서 전문함바식당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방실장(배병탁)님이 신한푸드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과거에 주방실장님으로 근무를 하셨기에 돌아가는 상황을 말씀해 주셨고 2015년도에 대림산업아파트현장(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의 함바배달식당을 운영 하시고 그곳현장이 끝나고 고덕3단지 현장으로 들어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억울하여 대림산업 사이버 신문고에 거짓없이 있는사실만을 하소연 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림산업 본사에서는 현장자체 감사로 마무리를 하였고 현장의 총무부장님과 관리팀장님이 제식당으로 오셔서 (신한푸드) 사업자 등록증을 보여주시면서 개업년도가 2016년에 나와있는것을 말씀하시면서 개업년도가 오래되었으니 대림측에서는 관여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신한푸드)라는 식당은 2017년 11월에 뱅크부동산에서 중계를 하여 계약하고 들어온 식당인데 다른곳에서 이곳으로 사업자 주소이전하여 들어온것을 뻔히 알면서도 개업년도를 보여주는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것이 아니겠는지요 대림산업의 다산신도시 공사가 끝나자 2017년 10월에 (전주회관)식당을 인수하여 (덕신이엔씨)철.콘회사 작업자분들을 그곳에서 식사를 먹게하고 (기창건설) (건향개발) 2곳 업체는 (신한푸드)식당에서 먹게 하는것이 독점이 아니면 무엇이겠는지요 대림산업현장이 생기면서 들어온 식당에 독점으로 작업자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지역상권을 위해서 현장안에 식당을 차리지 않고 주변식당을 이용하고 있다는 대림산업측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고덕2단지에 원청소장님들은 한곳에서만 드시지말고 여러식당도 이용해 달라고 권고 한다고 하는데 대림산업은 왜 기존의 식당도 아닌 대림산업 현장을 따라다니는 식당에 독점으로 밀어주는 것인지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그리고 강동구청에 하소연을 하였는데 대림측에서는 전혀 그런사실이 없다는 답변만을 보내왔습니다 조금만 신경쓰셔서 보시면 사업자가 어디서 언제 주소이전을 했는지도 알수 있을텐데요 저는 기존의 식당에서 음식을 맛있게 하여 그곳으로 작업자분들이 가셨다면은 억울하지라도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주회관)(신한푸드)식당은 대림산업측에서도 대림산업 현장을 따라다니며 외부식당 함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사업자 개업년도만 주장하는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식당은 맛이없어서 가기 싫은데도 회사에서 정해 놓은곳이라 할수없이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하청업체인 (건향개발)철.콘 회사도 원청업체의 눈치를 보느라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식당을 이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신한푸드)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대림산업본사와 인맥이 있어서 절대 바뀌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배병탁)주방실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바뀔수는 없는것인가요? 힘없고 인맥도 없는 서민은 이렇게 당하고 살아가야 하는지요 조동탁 의원님 너무나 원통하여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음성적방법(빽이나 돈)이 아닌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영업활동으로 얻어낸 결과물이었기에 식사중지 통보 소식은 과거 예전의 종종 신문이나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 사건(인맥과 브로커,금품로비,식당운영 비리,불법 등등)과 연관하여 이 역시도 각종비리의 온상처럼 느껴지는것은 저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대림산업의 투명성까지는 거론하지는 않더라도 그행위와 갑질의 방법과 순서를 망각하고 외면한채 그들은 오늘도 웃음 띤 얼굴로 마치 자기가 최고라도 되는양 건설현장을 누비고 있을것입니다.  
글의 제목이 말해주듯 특정식당 밀어주기 의혹은 의혹으로 끝나선 안될뿐더러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것이고 너나 없이 그 허울좋은 지역경제및상권 살리기,활성화,주변상권과의 상생등 그저 말로만 겉으로만 외치고 온갖 생색은 다내고 잊어버리는 짓 그만하고 제발 진정성 있는 사고와 개념을 가지고 그 어느 누구는 비탄과 슬픔 그리고 실망으로 얼눅져 있을 그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신뢰상실 회복과 감정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더이상 억울하지 않는 공정한 일처리가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 드립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로 이 기막히고도 막연히 상대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늘 그랬듯 또 그렇게 했을것이다 라는 추측에서 벗어나 진실되고 거짓없는 속 시원하고 공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 부당하게 하루아침에 자괴감과 무기력에 빠져 세상을 원망하는 이 힘없는 소수 상인들이 진정 보호 받고 말로만 부르짖는 지역상권,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반영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인:고덕식당 남순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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